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매코믹 플레이스 (문단 편집) == 역사 == 시초는 [[1927년]] [[시카고]] 강가에 로버트 매코믹(Robert R. McCormick)이라는 사업가가 최초의 [[컨벤션센터]]를 건설한 것이다. 그러나 [[제2차 세계 대전]]기에 매코믹이 지은 [[컨벤션센터]]는 [[미국]]의 전시동원체제에 따라 제대로 영업을 할 수 없었고, 결국 [[1944년]] 매코믹이 지은 컨벤션센터는 적자를 피하지 못하고 문을 닫았다. 이 부지를 [[시카고]]가 종전 후인 [[1950년]] 인수하여 [[1955년]] 사망한 매코믹의 이름을 따 알프레드 쇼(Alfred Shaw)[* 매코믹 플레이스 뿐만 아니라 시카고 시내의 머천다이즈 마트(Merchandise Mart) 등의 마천루 및 대형 건물 건축과 과학기술박물관(Museum of Science and Industry) 등의 인테리어를 설계한 것으로 유명한 건축가.]에게 건축을 맡긴 것이 현재의 매코믹 플레이스의 출발이다. [[1958년]] 제1전시장이 준공되고 문을 열었다. 그러나 정작 알프레드 쇼가 지었던 매코믹 플레이스는 [[1967년]] [[화재]]로 전소되었다. [[전시장]] 건물 자체는 내화성을 가진 설계를 했으나, 하필이면 전시장 내부에서 화학 전시회를 했던 게 문제였다. 전시회장 내부에 있던 가연성 화학 제품 및 화합물에 [[스파크]]가 튀면서 불이 붙었고, 화학물질들에 불이 붙으면서 [[폭발]]을 일으켜 화재를 진압할 수 없어 전시회장 내부 전체로 불이 옮겨 붙었고 내화성의 한계를 넘어서자 결국 [[전시장]] [[지붕]]에 구멍이 뚫리면서 건물이 무너졌다. 이 불은 단번에 진압되지 않았으며 이 불이 이웃 건물들에 옮겨붙으면서 주변 블럭까지 불에 타버렸다. --[[시카고 대화재]] 스핀오프가 하마터면 시즌 2가 될 뻔했다-- 시카고 대화재 스핀오프급이라고 해도 할 말이 없는게 '''반경 1km 지역이 전부 타버렸다'''.(...) 이후 [[1967년]]의 화재를 교훈으로 삼아 [[1971년]] [[재건축]]을 했다. 재건축을 하면서 인화성 물질 전시회를 위한 야외 전시장을 따로 준비하는 과정에서 기존 부지 면적의 '''3배'''로 대폭 확장되었고, 이렇게 크게 마련된 부지는 [[1971년]] 이후 [[1984년]], [[1990년]], [[1996년]], 그리고 [[2007년]]에 걸쳐 차근차근 개발되었다. [[재개발]]이 완료된 매코믹 플레이스는 전시장 면적 241,549㎡에 [[호텔]], [[쇼핑몰]], [[사무실]] 등을 갖춘 복합지구로 재편성되었다. [[2003년]]에는 남은 부지에 [[정원]]을 조성했다가 [[2009년]] [[광장]]으로 바꾼 뒤, [[2014년]] 다시 정원으로 바꾸었다. [[1989년]]에는 매코믹 플레이스를 위해 [[일리노이]] 주정부와 [[시카고]] 시청이 51:49로 출자한 [[조인트 벤처]](JV) MPEA가 설립되었다. 이후로 MPEA가 매코믹 플레이스를 경영하는 중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